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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연세대,홍익대가 목표인 재수생 중상위권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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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강남구에 사는 재수생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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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연세대 영문학과 홍익대 영문,디자인
 내신 성적 4.3 등급
 모의고사 성적

언어 2등급,수리 2등급

외국어 2등급,사탐 3등급

 사교육 형태

재수종합반,수학과외 주1회

수학과외 2달째

비교과

 

며칠전에 어머니와 동생이 컨설팅을 받았고, 재수중인 학생도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오셨다고 했다. 1월부터 재수종합반에 다녔지만, 언어와 수리의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고...학원수업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이어서...이에 대한 대비책을 알고자 했다. 디자인과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은 학생이어서, 영문학과와 디자인학과 중에서 진학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남은 기간동안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알고자 했다.

 

1. 입시

수시 - 6월 모의고사를 본 후에 결정하기로 함

정시 -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하기로 함

 

2. 언어영역

시와 비문학 등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해왔고, 실력과 성적도 많이 좋아졌지만...고전문학(시와 소설)은 아직도 어려워하고 있었다. -> 과외지도를 받도록 함

->학원수업과 스스로의 학습을 통해 많이 나아졌지만, 고전문학은 해석(의미파악)을 잘 못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고전소설의 어휘와 표현에 상당히 취약했다. 과외선생님과 한문장씩 해석(의미파악)을 하면서, 어휘와 표현에 익숙해지도록 했으며...고전시가에 대한 문제풀이를 병행하도록 했다. 또한 모의고사를 보면서 성적이 등락이 컸기 때문에, 6월 모의고사를 본 후에 그 원인을 찾아서 고쳐주기로 했다.

 

3. 수리영역

작년보다 실력과 성적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 과외를 교체하도록 함

-> 언어와 외국어에 대한 공부만을 위주로 하게 되면서, 수리영역은 작년보다도 오히려 떨어져가고 있었다. 학원수업에서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거의 보강이 안되고 있었다. 현재 진행되는 과외는 진도만 나가고 있을 뿐, 개념을 이해해서 활용하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과외를 교체하도록 해서 수1은 약한 문제유형에 필요한 개념공부를 확실히 한 후에 비슷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미적분은 약하다고 생각이 되는 개념부터 반복해서 정리하도록 했다.

 

4. 외국어영역

학원수업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공부는 하지 않도록 했다.

 

5. 사탐

근현대사와 윤리를 수능과목으로 선정해 주었다.

 ->작년 수능에서는 근현대사와 사회문화, 경제를 선택했지만, 모두 4~5등급 수준이었다. 올해에는 근현대사와 사회문화, 윤리를 공부하고 있는데, 사회문화는 "표"해석 문제를 틀리고 있었다. 그 부분은 보강하기가 힘들다고 판단이 되어서 근현대사와 윤리를 수능과목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6.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6월 모의고사 이후에 진행하기로 함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수생, 특히 재수종합반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파악하게 되었다. 주어진 학원수업을 잘 따라하면 성적이 오를 것 같지만...자신의 수준과 수업의 수준이 안맞는 경우가 많았고, 부족한 점이 확실히 보강이 안되는 부분도 많았다. 학원수업과 야자를 하면서, 새로운 공부를 할 시간도 많지는 않았지만...시간을 낸다고 해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재수생이라는 심리적 부담감이 더 크고, 성적과 실력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언을 듣다보니 심리적으로 안정되어가고 있었다. 좀 더 일찍 오지않은 것에 대해 후회는 했지만,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도 늦은 것은 아니기에...더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었다.

  조회수 작성일
  4751 2011-05-18 오후 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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