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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의사가 되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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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입니다.

3월 13일에 진행되었던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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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에서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부모님과 6살 동생과 함께 상담을 왔다.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방법과 올바른 진로계획에 대해 컨설팅을 받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했다고 했다. 사교육으로는 영어과외 주2회, 수학학원 주3회 진행하고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고 학습지를 하면서....시키는 것만 공부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였기에.. 국어와 사회, 과학 과목은 평소에 공부를 안하고 있었다.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수학은 어려워하게 되었고, 영어는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독서도 요즘은 제대로 안하고 있었다.

 

수학은 계산과정에서도 실수가 잦았고, 학원에서 배우는 창의력 수학에는 흥미가 있었다. 그러나 학원수업 방식이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문제 유형에 따른 생각의 전개과정에만 신경을 쓰는 것 같아 아쉬움은 있었다.

 

영어는 과외를 통해 끊어읽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학생에게 지도를 받다보니...수능 공부방법처럼 듣기와 독해, 문법을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었지만....교재 선정과 수업방식에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해결책으로는..

1.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방향과 계획, 독서를 포함한 올바른 과목별 공부방법 등을 지도할 학습매니저 배정

2. 수학은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 제안

3. 영어는 과외를 중지하고, 새로운 사교육을 찾아주기로 함

 

 

어린 동생과 함께 컨설팅을 와서....약간 산만한 점은 있었다....^^ 그러나, 한 가족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고 개선책을 찾으려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았다. 저학년부터 올바른 공부방법을 익힌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조회수 작성일
  5186 2010-06-18 오후 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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