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중앙대 경영학과
내신 성적	3.3 등급
모의고사 성적	언어 2등급,수리 1등급 외국어 2등급,사탐 2~4등급
사교육 형태	국어과외 주1회,수학과외 주1회 한지인강 주2~3회,정치 주1~2회 사문 주1~2회
비교과

부모님과 같이 온 학생은 현재의 수준으로 어느 정도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다. 또한 내신성적이 수시와 정시에서 어떤 비중을 가지는 지에 대해 알고자 했다. 남은 기간동안 수능준비와 논술준비를 어떤 식으로 변화하면 실력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기대를 갖고 컨설팅에 오게 되었다고 했다.

1. 입시

수시 - 논술전형을 지원할 예정임

정시 - 언어는 2등급, 수외탐은 모두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도록 함

2. 언어영역

조금씩 실력은 나아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문학부분은 많이 부족했다.

-> 최근 진행하고 있는 과외를 통해 조금씩 실력이 올라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모의고사 시험지를 가져오지 않아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당분간 과외는 유지하도록 했으며, 평소에 쓰기부분에 대해 보강공부를 하도록 했다.

3. 수리영역

가장 자신이 있는 과목이지만, 신유형 문제에는 약점이 있었다.

-> 기출유형과 중난이도의 문제까지는 잘 풀고 있었지만, 신유형은 실력발휘도 못해보고 틀리는 경향이 있었다. 출제의도와 주어진 힌트를 결합시켜서 식을 세우는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으며, 과외를 통해 도움을 받도록 했다.

4. 외국어영역

독해가 완벽하게 해석이 안되다보니 1등급이 안나오고 있었다.

-> 정확한 독해와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강과 공부방법을 알려 주었다.

5. 사탐영역

사문은 2학년부터 공부했던 과목이라서 성적이 잘 나오고 있지만, 나머지 과목은 이제 시작단계였다.

-> 사문과 한지는 수능과목으로 진행하도록 했으며, 정치는 더 이상 공부하지 않도록 했다. 다만, 논술을 위하여 학교수업만 진행하도록 했다.

6.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6월 모의고사 이후에 진행하기로 함

대학 입시에서 내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자, 남은 기간동안의 내신준비에 어려움없이 해낼 수 있다는 학생의 말은 참 기분좋게 들렸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나면...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절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논술 또한 마찬가지였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는 논술이지만, 대입논술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었기에...큰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리와 외국어, 탐구는 모두 1등급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언어가 문제였다. 6월 모의고사 이후에 재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