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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육 제휴학원인 안산 녹색학원에서 1월23일에 입시설명회를 하였습니다.

강연 주제는 수시에 대한 이해 및 학부모에 자녀 학습관리였습니다.

 

대신교육 신준호 대표는 수많은 수시중 간단하게 정리하면

교과성적우수자,논술우수자,전공적성고사,면접고사,특기자,입사관,정원외전형 크게 7개 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아이가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되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교과성적우수자는 내신에 비중이 가장 큰 전형이라 하였습니다.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문과는 1.3~1.6 이과는 1.5~1.8 등급이내가 나와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자녀가 내신이 1.5등급 이내면 이 전형을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논술우수자는 논술에 대한 특기가 있는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논술만큼 중요한 것은 수능성적이라고 했습니다. 논술은 모든 전형이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는 학생은 준비해봤자 도움이 안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안산 녹색학원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전형이 전공적성고사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안산 녹색학원 뿐만 아니라 대다수 학생이 관심 있어 하는 전형이 전공적성 전형입니다.

그 이유는 논술처럼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준호 대표원장은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을 아래 3가지는 갖고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어휘력이 풍부한 학생

둘째 중학교 때까지 수학을 잘했던 학생 또는 계산 및 공간능력이 뛰어난 학생

셋째 공부는 못하지만 머리회전이 비상한 학생

위에 조건을 갖춘 학생이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면접고사 전형은 내신우수자와 비슷하게 학생부+면접이지만 학생부 비중이 교과성적우수자보다는 조금 덜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면접고사 전형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2.5등급 이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기자전형은 공인된 성적이 있어야 되는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토익,토플,텝스 같은 어학성적이 있던가 올림피아드 상장과 같이 공인된 성적이 있어야 1단계를 통과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특기자 전형과 비슷하지만 특기자 전형이 공인된 성적이 필요했다면 입사관전형은 공인되지는 않았지만 비공인된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어야지 가능성이 있는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가 꿈인 학생이 매일매일 별을 관찰하고 일지를 썼다고 하면 그것은 공인을 받을 수는 없지만 그 분야에 열정이 느껴지기 때문에 선발하는 전형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형외 전형은 농어촌전형, 다자녀전형, 국가유공자전형 과같이 특수한 상황에 학생들을 뽑아주는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정원외 전형은 뽑는 인원수가 적고 대부분 1단계 전형이 학생부100%인 전형이 많기 때문에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1.5등급 이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준호 대표원장은 내 아이에 맞는 수시전형을 찾고 그것을 준비해야지 경쟁력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또한 교과성적우수자전형 면접전형 특별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는 내신 성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능에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갖은 후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에 수시가 복잡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셨던 학부모님들은 이제 전형별 특징을 알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알겠다며 신준호 대표원장에게 감사에 뜻을 보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입시에 대해서 아직도 어려워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몰라 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입시설명회를 자주 개최하여 입시 때문에 손해 보는 학생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