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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입니다.

미국의 고등학교 12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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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이화여대, 외국어대	일본어과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사교육 형태
비교과	JLPT 178점, JPT 880점

 

코넬대에 다니는 오빠의 영향으로 미국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의 어머님께서 컨설팅을 받으로 오셨다. 학생은 올해 6월에 졸업을 하기 때문에 어머님 혼자서 오셨다. 학생은 분당의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제주도의 대안학교에서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를 모두 합격했다. 대안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며 공부도 열심히 했기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또한 일본어에 대해서 커다란 관심이 있어서 많은 공부를 스스로 했다. 그래서 일본어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대안학교 졸업기념으로 일본어 수필을 직접 번역해서 졸업생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다. 곧바로 한국의 대학에 진학할 생각도 있었지만, 오빠가 있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서 미국의 고등학교에 10학년 2학기로 입학을 하게 되었고, 올해 6월에 졸업을 할 예정이었다. 학생은 한국의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대안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기에 그에 대비한 입시컨설팅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1. 입시

이화여대와 외국어대의 일본어학과에 진학하고자 했다. 일본어를 전공하고 교직이수를 해서 일본어 선생님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

수시 - 일본어특기자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정시 - 준비하지 않기로 함

 

2. 컨설팅 내용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은 점점 좋아지고 있었다. 첫해에는 좋지 않았지만, 11학년에서는 3.7(4.0만점), 12학년에서는 4.0(4.0만점)을 받는 등 최우수의 성적을 받고 있었다. 또한 2012년 12월에 치뤄진 JLPT와 JPT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도 받았다. 실은 일본어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워낙 기본 실력이 탄탄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했다. 이화여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공인성적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고, 외국어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올해 7월에 치뤄질 FLEX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필요가 있었다. 또한 미국에서 1달동안 토플을 열심히 준비해서 큰 폭의 성적향상(56점->89점)이 있었기에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었다. 일본어와 영어, 학교성적 등이 모두 좋기 때문에 외국어 특기자와 입학사정관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도록 했다.

 

3. 추가관리 및 컨설팅

미국에 있는 동안과 졸업한 이후에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필요로 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위해서 교육과 관련된 스펙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미국에서 학생들의 일본어 향상을 위해서 가르쳤던 것을 비롯해서 남은 기간동안 그에 관한 스펙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이전에 활동을 했던 부분에 관한 자료를 이메일로 받아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도와주기로 했다. 물론 졸업 후 한국에 귀국을 한다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준비도 도와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