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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회사는 컨설팅 후 피드백으로 전화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이나 궁금한점 또는 필요로 하는 자료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에 진행 된 피드백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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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고3인 이과학생으로 올해 1월에 첫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진단받은 방법으로 학습한 후 이번 3월 교육청 모의고사를 봤고, 점검 차 피드백 전화를 하였습니다.

 

 

국어는 컨설팅을 왔을 당시 81점(80 초반대)이었고, 문학 파트를 유독 걱정해서 문학 공부법을 알려줬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시험에서 문학을 다 맞아 점수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단 기간에 문학 만점을 받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이 외에는 문법 문제 1개, 비문학에서 두개를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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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공부하기가 귀찮고 힘들어서 그렇지 기초를 다져 놓으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은 틀릴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한번 공부를 할 때 제대로 해야하고, 문법문제는 절대 상식이나 느낌으로 푸는 문제가 아님을 설명 했습니다.

 

비문학(독서)에서는 예술지문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풀이 방식을 듣다보니 내용의 어려움보다는 문제를 푸는 방식의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지문을 한번 읽고 문제를 푼다고 했는데, 그 방법보다는 우선 5초만이라도 문제를 먼저 보고 이 문제가 뭘 묻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방법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지문을 읽을 때, 강,약을 두면서 읽고 중요부분에서는 자신만의 표시를 하면서 풀 수 있도록 조언해 주었습니다.

 

 

 

영어는 대부분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3문제를 틀렸습니다.

항상 고득점을 받아왔기 때문에, 영어 듣기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뒷장의 어려운 문제들을 동시에 풀었습니다.

 

-> 아무리 실력자라도 실수가 당연히 나올수 밖에 없음을 말해 주었습니다. 실수한 부분에서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시간이 부족했던것인지 어휘가 어려웠던 것인지 등을 생각해 보고, 다시 그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조언해 주었습니다.

 

 

 

수학은 이전과 동일하게 3등급 중반 대가 나왔습니다. 이전에도 몇가지 기본 공식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전체 범위 골고루 기본 문제 및 원리를 중점적으로 공부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수시논술을 언제부터 하면 좋을지 물어봤습니다.

 

-> 수시 논술을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수학이 2등급 정도 수준으로 올린 후 "기하와 벡터"까지 다 마스터 하고 진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안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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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학생은 적어도 중,경,외,시 이상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입니다

 

2월 컨설팅을 통해 입시전략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고, 학습 방법 또한 말해 주었으니 점점 잘못 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방문 컨설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