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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연세대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이고 적극적인 고2 여학생의 경우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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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입니다.

1월 6일에 진행되었던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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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문과 여학생이었다. 부모님의 교육열이 대단하여 전 과목에 걸쳐서 사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서울대 음대를 준비하는 오빠의 영향으로 공부에 대한 의지도 강했고, 학생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었다. 초등학생 때 3년을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였기에 영어과목은 나름 자신이 있었고, 내신을 비롯한 모의고사 성적 역시 만점에 가까웠다.

 

텝스는 틈틈이 준비하고 있었고, 논술은 주1회 진행하고 있었다. 수시와 정시를 놓고,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목표대학인 연세대 진학에 유리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시보다는 정시를 목표로 할 것을 조언해주었다. 어머니께서도 그것을 희망하셨고, 학생 본인도 수능준비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부분에 동의하였다. 2010년 1월 초에는 A.Y.P 모의국회 참여를 통해 국제문제에 대한 토론경험을 쌓았고, 고1 때에는 학급 부회장을 역임하며 꾸준하게 비교과 영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었다. 졸업 후 진로는 변호사를 목표로 하고 있을 만큼 당차고, 포부도 큰 여학생이었다.

 

고1 때 주요과목 내신은 평균 2등급 내외였고, 모의고사는 언어 1등급, 수리 2등급, 외국어 1등급, 탐구 3등급 내외였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리영역과 탐구영역 성적향상을 위해 학습시간의 적절한 안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결책으로는

1. 언어 - 모의고사 선지를 결정하는 연습을 통해 시간 단축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조언

2. 수리 - 현재 다니는 학원 유지. 공부시간은 일주일에 3시간 이상 더 늘릴 것

3. 외국어 - 텝스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학습할 것 (900점 이상)

4. 사탐 -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성취도가 높은 과목부터 미리 정리해 둘 것

5. 수시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되 정시를 목표로 보다 전략적인 학습계획법 조언

 

 

자신감이 있는만큼 성적이 유지된다면, 목표대학인 연세대에도 진학이 가능해 보였다...그러나, 과목마다 과외가 진행되면서 조율이 어려운 점이 많아 보였다...아직 2학년인 만큼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5631 2010-06-17 오후 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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